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흑마법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파괴 (문단 편집) === 장단점 === * 장점 * 독보적인 2타겟 딜링 파흑만의 스킬인 '대혼란의 징표' 덕분에 2타겟 딜링이 매우 강하다. 이 스킬을 특정 대상에게 걸면 다른 대상에게 시전한 단일 대상 기술이 징표 대상에게도 일정 %만큼의 피해로 적용된다. 무기 전사의 휩쓸기 일격과 비슷한 기술이나, 무기 전사는 기술의 위력이 좀 더 우월한 대신[* 격아 기준 파흑의 대혼란은 10초간 60%의 피해, 재사용 대기시간 30초고, 무전의 휩쓸기 일격은 12초간 75%의 피해, 재사용 대기시간 30초로 더 좋은 편. 거기에 대혼란은 수동으로 건 다음 다른 타겟을 쳐야 걸린 대상에게 피해가 들어가는 방식이지만 휩쓸기 일격은 발동만 하면 근처의 적에게 알아서 들어간다.] 대상 둘이 모두 전사와 붙어 있어야 피해가 적용되는 반면, 파흑은 적이 웬만큼 거리가 떨어져 있어도 피해가 적용된다. 레이드 등지에서는 두 명의 대상이 서로 붙어 있지 않아야 한다는 조건을 가진 보스가 꽤 많은만큼 오히려 파흑이 더 좋다고 볼 수도 있는 부분이다. * 강력한 단일 타겟 버스트 딜링 대혼란과 마찬가지로 파흑의 상징인 '혼돈의 화살'은 조각 2개를 소모하고 시전 시간도 길지만 그만큼 화끈한 딜을 자랑한다. 또한 이를 보조해주는 스킬들이 있는데, 혼화의 캐스팅 시간을 줄여주는 '점화', 소환된 동안 딜 보조 + 조각을 일정 시간마다 수급해주는 '지옥불정령 소환'이 있다. 이 스킬들이 있는 타이밍의 파흑은 어떤 클래스도 따라오기 힘든 딜링 퍼포먼스가 가능하다. 여기에 대혼란만 추가하면 위에서 얘기한 강력한 2타겟 딜이 나온다. 화려한 이팩트로 인해 눈이 즐거워지는건 덤. * 낮은 조작 난이도 파흑의 딜사이클을 간단하게 요약하면 꾸준히 자원을 수급하고 점화로 틈틈히 쿨타임을 줄여가며 혼돈의 화살을 많이 날리는 것이다. 혼돈의 화살의 데미지가 다른 스킬들에 비해 아주 높은 만큼 핵심 딜 스킬이 무엇인지 파악하기도 쉽고, 운용해야 하는 딜 스킬 자체도 적고 직관적이라 딜사이클을 익히는 것도 그리 어려운 편이 아니다. 광딜도 기본 골자는 같고, 단일은 아닌데 무작정 광역 딜 스킬을 쓰기엔 애매한 숫자의 적을 상대할 때도 2타겟 딜링에 강점에 있는 파흑 특성상 그리 고민할 필요가 없다. 그 외에도 기본적으로 원딜이라 패턴 피하기도 쉽고, 지옥사냥개 덕분에 차단을 할 때 딜사이클을 중단할 필요가 없어 헷갈릴 일이 적다는 장점도 있다. 무빙딜이 약하다는 점 때문에 아주 쉽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여러모로 직관적인 전문화인 건 사실. * 단점 * 높은 쿨기 의존성 장점에서 보듯 지옥불정령 소환 타이밍에는 자원 수급이 매우 원활하기 때문에, 이견의 여지 없이 강하고 시원시원한 딜링을 퍼부을 수 있다. 그러나 쿨기가 없을 때는 자원 수급에도 많은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에 쿨기 의존도가 다소 높은 편. 그리고 그 쿨기의 쿨다운이 3분으로 결코 짧지 않다. 파흑이 쐐기에서 선호되지 않는 가장 큰 이유기도 하다. 3분마다 미터기를 뚫을 수는 있지만, 쐐기에서는 꾸준히 쫄 정리를 해줘야 하기에 무시할 수 없는 점이다. 때문에 언제 쿨기를 털어서 집중적으로 딜해야 할 지 계획할 줄 알아야 한다. 그만큼 조작 난이도와는 별개로 어느 정도의 던전 숙련도를 요구한다. * 약한 지속 광역딜 위와 일맥상통하는 단점인데, 광역기라고 주어진 '불의 비'는 유일하게 조각을 '''3개'''나 잡아먹는데도 그 만한 값을 충분히 한다고 말하기가 어렵다. 물론 지옥불정령이 있다면야 지속 시간 내내 불의 비를 난사할 수 있어 그나마 낫지만 쿨타임이 돌고 있다면 조각을 직접 수급해야 해서 광역딜을 제대로 넣기가 어렵다. 대재앙 등의 특성기로 어느 정도 메울 수는 있겠지만 이것들도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